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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의 까칠한 백수할머니

65
도서 - 왜 아가리로만 할까?
총 65 개
까칠*
2021-08-20
너무나 색다른 책제목에 끌린듯이 들어왔어요. 역시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들어있는듯해요. 할머니의 까칠하지만 인생경험이 담뿍 녹아있는 말씀들을 어서 만나보고싶네요^^~ 벌써 재밌네요!
공혜*
2021-08-20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정희*
2021-08-19
제목부터 기대가 끌리네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합니다.
유여*
2021-08-17
늙어가시는 부모님을 바라보며 "간병"이란 단어가 자꾸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신동*
2021-08-15
나는 어렬을적에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집에 왔었는데, 엄청 빨리 들이 닥쳤던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하다. 물론 시댁에 있었으니 집을 얻어 나가자 마자 오셨겠지만, 와서 한일이라고는 나를 엄마의 관심애에 경쟁자로 치부했던거 같아서 안좋았다. 그러다가 , 나는 이사를 가서 이사간겄뿐이 아니라 그 동네에서 산 경험을 못살리고 학교를 들어 갔는데,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 내 성격에 없어도 차츰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텄는데... 늘 알바를 하면서도 나만 손해보는 듯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와서는 방통대라도 쓸걸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과정이 고될거 같아서 다른 사람하는거나 구경하는걸로 만족한다. 자그마한 회사생활은 하나 마나한 생활였던거 같고, 딱 한달씩하고 말았다. 그것도 학적부 떼어다가 넣었기 때문에... 거기다가 ebs플레너를 거짓 작성하고 타왔다. 계속적인 범행사건이 발생하자 두렵고 않좋아지는데... 특히 엄마의 생사가 달린 문제에서는 못 된 딸역활을 도맡아서 한다. 이모댁에서도 못살고 나왔고, 이곳에서 정착하려니 너무 돈이 많이 든다. 아예 걸인행색하면서 산다고나 할까?
이은*
2021-08-15
성격이 워낙 까칠하고 예민해 사소한 일에도 남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사로운 감정을 주변에 털어놓았다간 주위 사람들을 잃어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제 마음을 살필 수가 없어 혼자 끙끙 앓았는데 이 책은 그런 제 문제를 고쳐줄 것 같아 신청합니다.
유지*
2021-08-15
까칠하지만 표현이 서툰 거겠죠? 어릴 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살갑지 않아서 다가가기가 쉽지않았던 조금은 무서워했었는데요.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하*
2021-08-13
제목부터 내용까지 감동과 유쾌함이 한 번에 들어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좋았던 것, 답답했던 것 그러한 일상들을 저자의 글의 공유해보고 싶네요~!
김상*
2021-08-13
기대됩니다.
정문*
2021-08-13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여사의 일상 이야기로 힐링 얻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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