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됩니다.

할머니가 백수 일 수가 있을까, 발췌에서는 실례지만 귀여우시던데 제목은 어떤 의미일까 등등 1초 훑었을 뿐인데도 궁금증이 밀려듭니다. 간병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어서 따뜻하고 재밌는 일화만 담겨 있지는 않을 것 같아서 오히려 기대됩니다. 작가 소개글에 너무 공감이 가고 친숙해서 더 읽고 싶어지는 에세이입니다. 즐거운 계기로 만나게 되지는 않았지만 아이와 노인은 정 반대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가, 외가 모두 할머니는 뵌 적이 없어서 관계가 더 궁금하기도 하고요. 피영숙 할머니의 기쁜 이야기도 괴로운 이야기도 모두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자가 할머니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도요.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할머니와의 재밌는 일화를 엮은 것 같아 기대되네요. 저희 엄마도 항상 한 두단어씩 틀리는 버릇이 있으신데 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아 기대돼요!

나의 까칠한 백수할머니 책표지부터가 맘에듭니다.
저는 친할머니 외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혼자 된지 오래돼었거든요
할머니가 고생만 하시다가 병도 나고
여러가지이유로 돌아가셨어요
저하고 이별한지 오래돼었어요
어릴때 친할머니랑 헤어졌거든요
할머니의 인자하고 요리를 즐겨하시던
우리친할머니를 생각하며
어렸을때 할머니랑 유치원에 같이다니던
추억을 생각하며
할머니가 지금은 영정사진속에
서 제사사진에만있고
제사할때만 할머니를
볼수있거든요
할머니를 사랑했던 기억을
생각하면서
할머니의 생김새와
모습을 기억하면서
책을 읽어보고싶어서신청합니다.
할머니의 모습을머리에 떠올리면서
책을 읽어보고싶어서 신청합니다.
할머니와 친하게지냈던 옛날기억을
떠올리면서 가을은 독서의
계절 코로나로인해 책을 집에서만
봐야하는데 이 책의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한데 진짜로 읽어보고싶습니다.
책에 무슨내용이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저에게 당첨의 기회를주세요.바보사랑사랑해요.♡♡

"나의 까칠한 백수할머니"
책 제목에서부터 기대됩니다. 노녀의 삶을 공유하면서 훗날 나의 노년도 백수할머니처럼 따숩고 순수함만 남아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있다는 평범한 사실이 기적처럼 느껴진다 라는 문구에서 내용이 궁금해져요!
노년의 고통과 삶을 어떤 이야기로 풀어나갔을지 기대가 됩니다~

기대됩니ㅏ.

할머니란 단어를 들으면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책의 제목에서 할머니의 유쾌함이 느껴지지만 결국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자신들의 할머니를 그리워하겠지요? 아직 읽지 않았지만 제목으로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미소짓게 만다는 책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