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부정적 감정에 휩싸일 땐 그 옆의 부정적 감정이 가세해 더 나쁜 감정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감정의 발생은 늘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먼저 생깁니다. 긍정적 감정도, 부정적 감정도 그렇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일은 긍정적 감정은 가까운 사람에게 늘 받아온 것이라 크게 와닿지 않은 데 비해 부정적 감정은 가까운 사람에게서는 생소한 것이라 상처도 크고 기억도 오래가는것 같아요. 타인을 배려할수 있도록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무던히 넘기는 것에 익숙해질 뿐 나이를 먹는다고 감정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터득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내 감정을 잘 추스리고 휘둘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아 조금 더 알고싶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책 제목처럼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싶네요.

요즘 정말 분노를 유발하는 일들이 많이 보이죠!! 내 일이 아니지만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혹시나 내게 닦칠수도 있는 그런 일들이요.
지금 바로 내게 닥친 일이 아니라도 상처를 닫더라구요. 사람에 대한 실망과 의심들이 생겨요.
묻지마 폭행과 칼부림에 정신질환자가 급증하는 주세고. 평화로운 일상에 대한 영상에 악풀을 달고 알지도 못하면서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고 적고,
본인이 한 말에 아무런 책임을 지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툭 던지는 가버리고 그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심장이 울리고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요.
무시하자 하면서도 아무런 대처도 안하면 계속해서 그런 못난 사람들이 나타나 몇번씩 상처를 주고 그냥 갑니다. 도망가고 숨어버리는 그럼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고 위로하지만 이미 상처받은 마음 달래기 쉽지않죠. 청원글이 점점 늘어나고 범재가 급증에도 변하는건 없더라구요. 이슈가 되어도 공론화가 되어도 그런 유명세에 평승에 돈을 버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고요. 후원금을 중간에서 가로채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듭니다.
아니 이제는 의심부터 하게되죠. 정이 많다는 한국 사람 조차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고요. 말도 안되는 답답한 판결에 가해자를 위한 나라라는 댓글. 피해자에게 너무나 가혹한 나라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나마 유투브 덕분에 알려져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가짜 뉴스도 많아서. 걸러내는 것도 일이 되어버렸죠. 무엇보다 요즘 특히 페미가 기승을 부리고요. 정말 세상이 미처돌아갑니다.

ㅈㅇ3인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꾸 엄마 눈치를 보게 되요. 엄마기분이 어떤지 살피게 되고요. 이 책을 읽으면 나랑 무슨 상관이야? 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출석합니다.

타인의 말과 행동에 상처받고나면 항상 표현하지않고 꾹꾹 눌러담기만해서
이제는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마냥 화라는 형식으로 표출되는것도 싫고
그렇게 제 감정을 잊어버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책으로 인해서 도움을 받고싶네요

문제가 생기거나 자신을 바라볼 때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어찌보면 감정적인 부분으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의 상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자신이 상처받지 않고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해서 하루하루가 괴로워요.그 방법을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정컨트롤이 요즘 잘안되요
괜히 순간욱하고 갑자기 짜증이나고..
저한테 도움을 줄것 같네요
릴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