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참 신선하고 누구나 한번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나 자신과의 연결고리를 생각해 봅니다.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연인을 사랑하고 이별하고 이 모든 과정을 겪으며 살아야 하는 인간입니다. 삶이라는 어쩌지 못하는 공동체 속에서 부딪히고 깨어지기도 하지만, 급하게 앞으로만 나아가는 보여지는 삶의 경쟁이 아니라, 옆도 보고 또 더 나아가 가슴이 말하는 소리도 들으며 자신과 돈독해지는 마음 넓히기도 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정말 저자의 생각을 읽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도 혼자 있는 시간을 너무 좋아하기에 저 자신과 얼마나 친구가 되어 있는지도 체크해 보고 싶은~~~ 인문학이 점점 재미있어지는 요즘입니다. " 나 자신과 친구 되기"~~ 당첨되어 읽을 수 있기를 내심으로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요즘 와이프랑 1주일에 책한권씩 읽기를 하고있는데
꼭 읽어보고싶은 주제의 책이네요~^-^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꼭 읽고 싶어요~

나보다는 주변과 가족안위만 걱정했네요 나자신부터 사랑하고 아끼는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요즘은 sns나 여러매체를통해서 나보다는 타인에대한관심을더많이두는편인데 이책을 통해 나에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보는방법을 배워서 앞으로의 삶의방향에 도움을 받고싶네요!!

인생 가이드북이라면 청소년이 읽어야 마땅하지만 아직 인생관이 못 세운 성인이나, 인생관을 바꾸려는 사람도 필요한 책 같아요. 대가의 작품을 통해 분석하고 판단해 안내해주는 책이라 설득력도 있고, 롤 모델로 삼아도 될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오롯이 나를 중심에 두고 내 인생을 생각해보는 시간!

잘 사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 자신과 친구 되기』. 명문 런던 킹스 칼리지 사회윤리학 교수이자 철학자, 윤리학자인 클레멘스 제드마크는 행복이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 달렸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아간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사귀고 알아가는 데에도 사용 설명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결론적으로 자기 자신과 사귀는 기술이란 자신을 알고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요건을 지원하는 일임을 일깨워준다.

살아오면서 여러 장소에서 경험했던 그때그때의 좋은 추억을 발견하는 여정을 기록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여정을 공유함으로써 독자에게도 자신을 돌아보는 짧은 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하고, 자신의 삶을 대면하는 방식으로써 자기 자신과의 인터뷰를 쓴 임레 케르테스의 《K의 개인 기록》, 자신의 신체에 관해 쓴 다니엘 페나크의 《몸의 일기》와 폴 오스터의 《겨울일기》 등 자서전을 집필한 여러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고,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식과 관점을 보여주기 위해 고전, 성경, 문학, 철학 등 전방위에서 이야기를 그러모아 인간적인 성장과 인격적인 성숙을 위한 길을 제시한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항상 나 자신에게 가장 관대하지 못한 것 같아요.

늘 모자란 나를보면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나를보면 아 이제는 정말 어디까지 퇴보하는가 싶고 동생 말이 늘 서운한 마음에 풀이 축 쳐져 죽네요 ㅠㅠ 그이이도 설득할수있었음~~

나 자신과 쌓는 우정, 인생에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책이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 꼭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