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아픔이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지만 피할 수가 없는 것이라 생각되요. 아픔도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 더 많이 이해하고 알수록 더 잘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행복, 편안함과 반대되는 불편함.
살아숨쉬는 생물이라면 아픔은 뗄 수 없는 관계다.
분명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각자 느끼는 아픔의 종류와 크기가 다르기에,
갑작스레 찾아오는 여러 아픔들이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때로는 나 스스로를 가두고, 바닥까지 끌어내려 눈을 뜨는 것조차 부담스럽다.
그렇기에 내게 있어서 아픔은 인지하지만 인정하기는 어려운 존재다.
까다롭고 불편하며 불안한 존재다.

이런 아픔을 돌보며 살아가는 방법이란 도대체 뭘까.
그들의 통증은 무엇이고 그 아픔은 어떤 형태로 공존하는가?
꽤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다.

오 재미있듯

책 제목이 끌리는데 어떤 내용일지 읽어보고 싶어요.

진급누락으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책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인문학이요.. 개인사정으로 못사본지도 3년이 넘어가네요.. 받아보고싶어요

아픔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으로 위로받고 위로하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