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대화 수업이라는 글에 눈이 갔습니다.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바람에 상대방과 관계가 어긋난 경험이 생각나서인지 마음 한켠이 무거워졌거든요. 사실 저만 이런 경험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과의 관계가 말 한마디, 태도 하나로 불편해지면 참 속상한데, 편안하게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회복제같은 도서가 될 듯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일상에서 말로 인해 얼마나 많은 관계가 틀어지는지 되돌아 보고, 말하는 방법이나 상대의 말을 듣고 반응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연결의 대화 연습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전 말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글을 쓸 땐 차분차분 수정을 거쳐 할 수 있지만 말은 한 번 끝맺고 나면 돌이킬 수 없고 상대까지 항상 같이 생각해서 말해야 하니까 많이 어려워요. 책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대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서로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이해하려는 노력만 있다면 이해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힘든 건 그 사람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에 남남이 되기도 하는 말, 말에서 시작된 갈등을 많이 보면서 차라리 엮이지 말고 그런 사람 정도로 치부해 버리기도 하지만 그것이 결코 옳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왜 내 말을 이해못하냐고, 잘 좀 생각하고 이해해보라고 그렇게 싸워왔지만, 정작 내가 제대로 표현을 못했을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건 잘못한게 아니냐고 따지는 내 말에 표정을 찌푸리며 언짢은 목소리로 변명부터 늘어놓기전에,
아...그래서 네가 속상했구나.. 라는 공감을 먼저 해달라고 그렇게 요구했지만, 정작 반대입장이 되자 큰소리로 변명부터 늘어놓으며 오히려 나를 왜 이해해주지 않냐고 따지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나는 대화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전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대화를 잘 하고 싶고 사람들과 불편한 대화를 잘 피하고 싶고 좋은 대화를 잘 이어서 하고싶습니다.
꼭 읽고싶습니다.

대화를 시도할때 두려운것은 괜히 말실수라도 하면 어떡할까, 단어가 어려워서 못알아들으면 설명해야 하고 상대한테 불편함을 제공한게 아닐까.. 조심스러운 부분을 보완하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고싶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화 방식의 학습을 통해 삶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