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누군가의 말한마디, 눈빛,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스스로를 괴롭히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무심하게 넘겨버리고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과연 책에서는 어떤 해결책을 모색하라고 조언하는지 궁금하여 신청합니다.

기대됩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동년배뿐 아니라 선후배들을 만나 일을 하다보니 저의 본성이 드러났습니다. 직장내 동료나 선배의 표정이 안좋으면 내 탓인가 싶어서 눈치를 보게되고, 직장생활에서 짤리지 않을까 더 잘하고 싶어서 노력하다보니 나의 기대만큼 산출되지 않아 예민해져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저에게 '예민하다'라는 한마디를 들으면 '나는 예민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며 예민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다시 예민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민함을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할 때에 업무나 삶에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을거라고 깨달았습니다.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예민한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데 너무 신경쓰여서 대인관계가 위축되요.. 이 책 읽고 도움받고 싶어요~!

나는 성격이 예민한걸까,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걸까, 이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는 잘못된걸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사례를 통해 위안을 받고싶어요

평소에 성격이 예민해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건네주는 책 인 것 같아요. 예민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예민함의 단점이 장점으로 극대화 될 수 있는 것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북 같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 또한 직장을 잃고 많이 예민해져 있는데 쉬는동안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저를 위로해주고 싶습니당

책 내용을 보며 킬미 힐미라는 드라마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는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에게 고통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예민하고 사람에게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민한 사람인지 평가해볼 수도 있는 체크리스트도 있고 40가지 상담 사례를 한 번 읽어보며 에너지를 잘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보고싶습니다.

주위에 예민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런이들과 함께 지내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예민하다는 말은 어쩌면 부정적으로 들리기도 하는 단어이기도 한데요.
예민하다는 건 그만큼 주위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조심스럽게 대하기도 하는 좋은 면도 물론 있어요.
가끔은 무던하기도 가끔은 예민해 지기도 하는게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책 제목처럼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니... 매우 예민하지 않은 저도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