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블루현상인건지 우중충한 날씨때문인건지 늘 반복된느 일상때문인건지,
이유없이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잼시기인가 싶어서 삶의 활력소를 찾기위해 재미있는 무언가를 찾아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자기개발을 하라고하는데,
제가 지금 자기개발이 필요한 시점인지, 왜 우울한지 저를 돌봐야하는 시점인지도 모르겠구
뭘 해야하나,, 내가 뭘 하고싶은게 있긴 한걸까? 이렇게 뒤쳐지면 어떡하지 라며 걱정하는 와중에
이 책의 제목을 보니 너무 반갑고 꼭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저처럼 방황하는 많은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꼭 읽어보고싶어요~

작년부터 심리상담을 다니는데, 요즘 조금 괜찮아 진듯하여 상담가는 텀을 조금 늘렸어요. 다시 우울하고 무력한 기분에 휩싸이곤 하네요. 기분도 날씨와 같은 거라고 매일매일을 다독이지만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르네요 알고 싶습니다

한평생 고민해도 정말 책 제목처럼 내가 원하는 걸 나도 모를 때가. 나이가 들어감에 더 모르는 것 같아요.

평화방송에서 화요일 코너 잘듣고 있습니다. 울림이 있는 책들 많이 소개해 주는 덕분에 많이 느끼면서 살고 있네요. 이번 작품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공감할수 있을것 같아요

새치가 많이 늘었습니다. 노화인가 싶지만 아직 노화를 맞이하기에는 어린 나이이네요. 혼자서 끙끙거리는 것이 일과인 저는 스스로에게 지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마도 나를 모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혼자서 고민한다고 크게 답을 얻을 수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채이 저에게 조금은 하나의 빛이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읽어보고 싶네요.

요즘 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모르고 있어서 우울했는데 우연찮게 이 책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