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오싹한 공포연극보고 더위 날려버리고 싶네요! 연극 <흉터> 꼭 보고싶어요:)
수박*
2020-07-10
공포물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가 요즘 썸타는 사람이 있어서 그분고 함께 보면서 손을 더 꼭 잡고 싶다는 생각에 신청합니다. 그분은 항상 제 손을 잡아주고는 하는데 함께 손잡고 보면 공포물도 설렘으로 다가올 것 같거든요.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을 함께 얻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박효*
2020-07-10
그동안 수차례 대학로로 연극을 보러 다녔었지만 의도치않게 코미디나 로맨스 장르로 보게 되었는데 덥고 습한 요즘 스릴러라는 장르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배우님들이 80분의 시간동안 어떤식으로 극을 끌고갈지, 어떤 반전이 있을지, 가장 오래된 스릴러 연극다운 탄탄한 스토리가 너무 기대됩니다. 마음대로 다니지 못해 답답한 시기에 시원한 연극으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양현*
2020-07-09
연극을 좋아하는 편인데 공포장르로된 연극은 한번도 보지 못한거같아요ㅠㅠ
다른장르의 연극은 많은데 왜 공포연극은 잘 없는걸까요?
그래서인지 더보고싶어요 :)
다른장르의 연극은 많은데 왜 공포연극은 잘 없는걸까요?
그래서인지 더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