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됩니다.

마음 따뜻한 이야기 일것 같네요.
지친 일상에서 위로가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왜 항상 바쁜걸까요. 특히 뭘 하는 것도 없어요. 그냥 아침6시에 일어나서 책 한권을 짧게 읽어요. 어제는 데미안이라는 책을 다 읽었네요. 그리고 토익 lc 듣기를 8시부터 12시까지하면 이제 점심을 먹고 점심을 먹으면서 잠깐 동영상을 봐요. 그러면 시간이 또 금방 가있어요... 2시부터는 경영학 인강을 들어요. 인강을 듣고 문제풀면 6시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깐 운동을해요.. 요일에따라 학원도 다니고... 10시까지 또 공부를 해요. 자소서도 쓰고 모르는 문제도 인터넷에 찾아보고 하루가 너무 금방가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취업도 다 밀리고 시험도 다 밀리고 되는일이 없네요.. 이참에 조금 여유롭게 살고싶은데 또 저에게 여유를 줄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침에 이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조금 여유로움을 허락하고 싶네요. 기대가 됩니다.

너무 바쁜 현실에 치여서 '나' 다운게 뭔지 잊고 살았어요.
내가 나처럼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우연히도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기대평 이벤트를 보게 되었는데,
"아주 오래오래 걸어야 하니까요. 나는 나를 기다려주기로 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나서 당황스럽네요..
짧은 문구로 이렇게 와닿다니 어떤 책인지 궁금해집니다.
급하게 아둥바둥 사는 저에게,
흔들려도 괜찮다는 위로가 되는 책일 것 같아요.

저도 매일매일 다짐하는데 참 많이도 흔들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와 공감을 얻고 다시 힘을 내고 싶네요. 따뜻한 공감이 담긴 책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회사에만 있는 요즘 나에게 시간을 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지친일상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쉬게 해줄 요소가 필요하네요 이 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아둥바둥 살고있는 나자신에게 위로와 응원을 하고 싶어요

항상 자신을 다그치기만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바빴다. 삶 자체가 바쁜 삶이었으니까. 빨리 빨리가 뿌리 깊은 한국에서 빠르게 일 처리하고 빠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무게가 서서히 쌓아 짓눌러오기 시작해 감당할 자신이 없는 무게가 되어 돌아와서 그제서야 알겠되었다. 우울증이구나. 남들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내 기준에서, 내가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기준으로 정하고 느리면 느린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페이스를 같이 밟아가며 내 자신을 다독였어야 했다. 그렇게 난 내 자신을 연소시키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불을 지피웠던 시절 이 책을 좀 더 일찍이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무겁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게 해줄 것 같은 귀여운 일러스트들. 이 일러스트도 한 몫을 단단히 하는 것 같다. 글 뿐만 아니라 적절한 그림은 사람의 시각에 더 오래 자리 잡힐 수 있기도 하고(물론 감동을 받았더래면 더 길지 않을까~) 말이다. 이 저자는 일찍이 본인을 돌아본 사람이지 않을까? 그래서 기대해 본다. 궁금하다 이 책이.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여유없이 언제인가 나자신을 잊고 그렇게 무심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마음이 많이 아픈 지금, 지금은 나를 돌볼때, 나 자신을 사랑할때라고 말해주는듯 하네요 읽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