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시간이 주어져도 똑같지는 않을까? 어느 리뷰어에게 질문도 했다. 이러이러한일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겠습니까? 수렁에서 헤매는 기분이 든다. 되는일이 없다. 책도 없어지고 그랬다. 과거를 거슬러올라갈수록 진창에 빠지는 기분이다. 나에게 이런데, 애들이 입시를 앞두고 있는데, 정신줄을 놓지않는다고 해도, 시력과 청력을 차츰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폐경이라서 애를 못갖는다는게 가장 큰 슬픔으로 다가온다. 가끔 뭐 멘스를 하긴한다. 간혹 가끔 급작스럽게 당혹스럽게 말이다. 천천히 과거를 되돌아보고 관행을 되짚기에는 너무 준구난망 헤쳐놓은게 많다. 그래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천천히 수습해보리라.

기대됩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요즘 힘든 시기에 다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거같아요 자신에게 시간을 주는것도 좋은거같아요 꼭 보고싶네요 ㅎㅎ

너무너무 제게 필요한거 같아요 보고싶어요!!!

나에개 주어진 시간 동안 지금까지 스스로를 혹사하며 살아왔던 자신을 들여야 보고 조금씩 지금까지의 삶에서 벗어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나 자신을 위하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꾸는 일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살다 보니 하루가 참 짧다는 느낌이 찾아왔습니다. 옛 어른들의 말씀이 드뎌 내게도 온 것입니다. 나 보다 내 가족에게 나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살았던 시간들, 나는 언제나 뒷전에 두어도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누구의 엄마니까 ~! 아내이니까~! 며느리니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가끔씩은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겁니다. 그 시간은 순전히 나를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되겠죠?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이 책 읽어볼 수 있다면 ~~~ 과거는 살았고 현재와 미래에 잘 분배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이 책은 온전히 나 스스로를 위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응모해봅니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유난히 하루가 너무 짧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휴식이라는 것을 가져본지가 기억도 나지 않는것같아요
바쁘게 살아가는것도 좋지만 너무 많은것을 놓지고 내 스스로가 지쳐감을 느낄수도 없이 살아가는것보다 나에게도 나를 다독일 시간을 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힘든줄도 모르고 나를 다그치며 더 힘든사람도 많다고 억지로 합리화 하며 지내다 보면 한번씩 그냥 이유도 없이 눈물이 왈캌 터져서 추체할수 없을때가 있어요 그런 때 나에게 내시간은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거창하게 휴식을 가질수 없는 저로서는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해 휴식과같은 마음을 느낄수있지 않을까 해서 읽어보고 싶어요

한번 읽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