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고상함 1도 없다는 문장에 나에게만 찾아지는 99를 만나고 싶어 집니다.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으로 연결 지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솔직한 느낌과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시간이면서 다른 각도로 바라본다면 나 스스로에게 기특한 구석이 있을 수도 있고, 책을 보고 웃고 말 그릇도 키워간다면 삶의 스펙 한 페이지 올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바라며 "거의 없다의 방구석 영화관" 많이 기대됩니다
조은*
2020-05-21
우와, 방구석1열의 그 내레이션을 하시는 분이시라니!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어쩌면 저렇게 더 깊이 있는 리뷰를 하실 수 있으실까 평소에도 너무 궁금했는데 TV에는 다 나오지 못했던 그분의 다른 리뷰들도 둘러보고 싶어요. 자꾸 접하고 읽다 보면 저도 영화를 보는 시각을 넓혀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또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그분의 혜안을 꼭 살펴보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