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N

도서

실컷 울고나니 배고파졌어요

79
제발 지갑 열지마
총 79 개
예찬*
2020-04-18
요즘 이런 내용의 위로하는 책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김은*
2020-04-18
어릴 때에는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안났는데, 이제는 제 감정에 집중하면 눈물이 흐르네요. 하지만, 힘들 때 울고 나면 기분이 더 좋아지고 앞으로 무엇이라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곤 합니다. 꼭 읽고 싶네요.
김상*
2020-04-18
기대됩니다.
김정*
2020-04-17
보고싶어요~!
정지*
2020-04-17

이렇게 살아도 될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20만 팔로워 SNS 작가 전대진의

진짜 현실적인 위로와 조언 그 두 번째 이야기

사는 게 버거운 당신에게 보내는 글

“잘사는 인생이 따로 있나요? 무언가 안 풀릴 땐

그냥 실컷 울어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사랑과 사람, 다짐과 후회, 자신감과 무력감

매순간 겪고 있는 많은 것들 사이에서

당신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

누구나 잘살고 싶다고 생각하잖아요.

이렇게 사는 게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지금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거예요.

현실을 바로 보면서도

사랑과 용기를 잃지 않게 하는 위로와 공감의 글들

이 책은 SNS에서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전대진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다.

작가는 현재 사람들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맛집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전대진 작가의 글은 다른 SNS 글들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현실 직시적으로 말하면서도 위로와 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행시처럼 이름으로 스토리를 지어주는 네임스토리 이벤트를 할 정도로 독자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며, 장마다 이 같은 네임스토리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 책에는 전대진 작가를 투영해주는 듯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색다른 상상력을 붙러 일으키는 허안나 작가의 일러스트가 다수 실려 있어, 생동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실과 상상 그 사이에 있는 그림과 함께 솔직하고 현실적인 위로의 글, 거침없고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작가의 활발한 온ㆍ오프라인 활동에 힘입어 전작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공혜*
2020-04-15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이화*
2020-04-15
언젠가부터 힘든 일 겪으면 혼자 이불 덮고 엉엉 우는데 아무리 울어도 대책은 안나고 울지말아야지 다짐해도 눈물이 나요. 이 책 읽고 저도 달라지고 싶고 타인에게 위로하고 싶어요!
조은*
2020-04-15
실컷 울고 싶어도 마음껏 울지 못해 답답함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어렸을 적 남의 눈치 안 보고 그냥 펑펑 울어재끼고 나서 시원해졌던 그 경험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네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김미*
2020-04-15
왜 제목이 이렇게 땡기는거죠? ㅠ
위미*
2020-04-14
뭐든지 열심히 해야 살아남는 이 사회에서 우는 것 마저 실컷 열심히 울고 배가고픈 제가 울고 나서 배고픈 대신 감정이 배부르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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