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어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오

자신의 모습을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보고 싶네요!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저 자신을 잊지 않기 위해 읽어보고 싶어요~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제 자신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와우! 그저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힘들게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러 가지 감정, 기쁨 슬픔 분노 즐거움 등을 느낍니다. 그것이 삶입니다. 크기나 감정의 깊이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자신이 대단한 축구선수가 아니라도 잘하는 축구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그보다 더 큰 즐거움이나 기쁨, 행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자신답게 살면서 최선을 다해 삶을 대하는 태도, 그것이 그 사람의 인생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요. 무척 읽고 싶은 책입니다.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도서명 '온전히 나답게'란 말이 참 좋네요. 전 사실 제 자신을 지극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온전히 나다워지려는 노력은 별로 안 해 본 것 같아요. 온전히 나다워지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책에는 어떤 말들이 담겨있을지 꼭 읽어보고 싶네요.

살다보니 팔랑귀가 된 저는... 줏대가 있으면서도 없는사람이 되었답니다...정확히 말하면 고집은 있는데 줏대는 없는 그런사람...ㅋㅋㅋ
어느순간 남에게 많이 의존하고있다는 느낌을 받고서.. 요즘엔 제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보기로 했어요..
과거에 남들이 하는말을 듣고 제 자신의 감정마저 왜곡해서 상대방을 대했던 그 시절을 최근에서 바로잡고 살고있어요..
그런 저에게 조금 큰 조언이 될듯한 책이네요 ㅋㅋㅋㅋㅋ

바보사랑에서 하는 책이벤트는 늘 인생에 큰 조언이 되는 책들인거 같아요 이번에도 그런 책인거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온전히 나답게 살기가 참 힘들어요. 지금은 온전한 나를 잃어버린거 같아요. 그래서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시 나를 찾게 도와주세요~

잠들기 전 내일 해야할 일들과 퇴근 후 공부해야할 것들을 준비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잠에 빠지곤 했다.
오늘 하루의 하늘, 바람 그리고 햇살이 어떠했는지.
내 가족들과의 시간에서 피곤하단 이유로 대화마저 귀찮아하진 않았는지.
나에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들을 너무 쉽사리 내버린 것은 아닐까.
내 삶을 나는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있을까.
난 정말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온전히 나답게 사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런 고구마 백 개를 먹은 듯한 답답함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줄 에세이, 한수희님의 "온전히 나답게"
궁금하다. 이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