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앞만보고 가야 할 것 같은 사회 풍토, 뒤처지면 안되고 빠르게 업무 처리를 해야만 하는 직장 분위기.
내 가치란 다른게 아니라 마치 공장에서 으뜸가는 기계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모품 같을 때가 많았다.
지치지만 지쳐서도 안되고 그저 앞만 보고 빠르게 달려가야만 했다.
누가 그러더라 신입사원, 특히나 여자들은 나약해서 담금질을 해줘야 한다고.
힘든 순간은 매번 있었고 계속 참아왔었다. 그러다 문득 모든걸 내려놓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었고
뒤도 안보고 돌아섰다. 그간의 고난의 시간들 속에서 나는 아직 '나의 곤잘레스 씨'를 만나지 못했다.
이 책에서 주는 울림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꼭 사람이 아니더래도 이 책이 나의 곤잘레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김수*
2019-05-17
쉴새없이 달리다보니 '나'는 사라지고 세상이 원하던 '너'만 남았다. 건강한 삶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공혜*
2019-05-17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에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장애*
2019-05-16
빠르거나 느리면 혼자이게 될까 봐 두려워졌다
그렇게 눈치를 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나’는 사라져버린 것만 같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내 가치란 다른게 아니라 마치 공장에서 으뜸가는 기계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모품 같을 때가 많았다.
지치지만 지쳐서도 안되고 그저 앞만 보고 빠르게 달려가야만 했다.
누가 그러더라 신입사원, 특히나 여자들은 나약해서 담금질을 해줘야 한다고.
힘든 순간은 매번 있었고 계속 참아왔었다. 그러다 문득 모든걸 내려놓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되었고
뒤도 안보고 돌아섰다. 그간의 고난의 시간들 속에서 나는 아직 '나의 곤잘레스 씨'를 만나지 못했다.
이 책에서 주는 울림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꼭 사람이 아니더래도 이 책이 나의 곤잘레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보고 싶어요
그렇게 눈치를 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나’는 사라져버린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