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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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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총 81 개
호박*
2019-02-24
이제까지 이뤄놓은거 하나없는 나. 잘 살고 있는걸까요? 홀로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저. 괜찮다괜찬다고 말 해주고 싶어요. 나만 힘든게 아닌 다른 사람도 다 똑같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 토닥토닥의 말 한마디 글 한구절로 위로 받고 싶어요.
행복*
2019-02-24
와우!! 가끔은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정신적인 괴로움과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하는 제 모습과 정작 나 자신에 대해 제대로 돌보지 못한 시간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라, 비춰지는 내용과 글귀 하나하나가 공감되고 마음 속에 확 스며드네요^^* 위로 받고싶고, 나를 좀 더 다독이면서 열심히 읽어나가고싶습니다. 좋은소식 고대하겠습니다.
렴*
2019-02-23
요즘 포기하며 살아야 할게 너무 많다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저 책에 재목에 참 많이 공감되리라 생각합니다
분명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그래서인지 저 책이 위로가 될 것만 같아서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 )
이승*
2019-02-21
자존감이 떨어지고 힘들 요즘 제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네요. 힐링 되고 자존감을 높여줄만한 좋은 이야기가 가득 담겨져 있을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김정*
2019-02-20
보고싶어요!!
김민*
2019-02-19
사회초년생인 저와 제 친구와 언니, 오빠들과 같이 읽고 싶은 책이네요 ~~ 서바이벌같은 삶에 지친 저 먼저 읽고, 이번 달에 퇴사를 하는 제 친구에게 "잠시 쉬어도 돼"라고 말하고 싶을 때 건네주고 싶어요 !!
김영*
2019-02-17
출퇴근길, 버스 안에서 바라본 일출과 일몰의 풍경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며 문득 눈가에 눈물이 맺힌곤 합니다.
새로 옮긴 직장, 새로 배워야하는 업무,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좌충우돌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더더욱 어깨가 처지곤 하는데
이 책으로 위로받고 싶네요.
최유*
2019-02-16
작년 1년 내내 책 제목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나, 열심히 살고있는데 왜자꾸 눈물이나는거지?", "왜자꾸 불안하지?" 다그만두고싶다... 정말 일을 그만둘수는 없었지만, 특별한 큰 전환점 없이도, 마음의 여유를 찾게됐어요. 저자는 어떻게 다독여줄지 궁금합니다
김정*
2019-02-15
보고싶어요~~~~~
장애*
2019-02-15
어딜 가야 길을 잃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래 같은 자리에 있어도 길을 잃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나를 위로해줄 사람은 나라는 걸 잊지는 말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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