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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맥주를 부르는 비주얼 폭.발. 오코노미야끼


우리나라에 빈대떡이 있다면 일본에는 오코노미야끼가 있죠!
오코노미야끼의 오코노미는 '좋아하는 ', 야끼는 '굽다'라는 뜻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구워먹는 일종의 부침개입니다

 

어마어마한 비주얼만보고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생각보다 굉장히 쉬워요
집에 있는 재료를 탈탈 털어봅시다!

 

 

 

준비 재료 :
양배추 1/4통, 양파 1/2개, 모듬해물 150g,
달걀 1개, 부침가루 밥그릇기준 반공기,
취향따라 + 베이컨, 가쓰오부시, 오코노미야키 소스, 마요네즈

기본적인 재료 이외에는 취향에 따라 마구마구 추가하셔도 됩니다!

 

 

 

먼저 양배추,양파를 채썰어줍니다
(믿기지않으시겠지만 채썬거 맞습니다)

 

 

 

그 다음 냉동실에 얼려뒀던 오징어와 친구들을 해동시켜 준비합니다
듬뿍 넣으면 더 맛있겠죠?

 

 

 

큰 볼에 채썬 양배추, 양파, 오징어와 친구들, 달걀, 부침가루(기호에따라 물 조금)를 섞어줍니다

 

 

 

쉐낏쉐낏
격하게 섞다보니 초점이 나갔네요...

적당히 농도를 봐가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부침개 부치듯 반죽을 부어주세요!
오코노미야끼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넣는 것이기때문에 전 베이컨도 추가 했습니다!
역시 ★고기고기★

 

 

 

요로코롬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벌써 맛있는 냄새가 솔솔

 

 

 

★빠밤★
오코노미야끼의 하이라이트!
없어서는 안될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그리고 가쓰오부시

 

 

 

다 구워진 오꼬노미야끼에 소스와 마요네즈를 싸악-

 

 

 

그리고 가쓰오부시를 솔솔~
누가만들었는지.. 참 고급지쥬?

 

 

 

어렵지않쥬?
정해진 재료 필요없습니다! 정확한 양 필요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내 맘대로 만들어먹는 오코노미야끼

그 후 오코노미야끼는 맥주와 함께 사라졌다고한다.. (미성년자 고객님을 위해 사진을 올리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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